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보편적으로 학사기 (undergraduate) 를 마치고 전문직을 준비하게 된다. 그렇기 때문에 대학을 가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끝임없이 걱정하는 학생들, 학부모들이 많다. 아무리 고등학교를 우월한 성적으로 마쳤다 해도, 그 어떤 미래도 보장되지 않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현실이다. 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만 봐도 그렇다. 직장이 있던 사람들이 하루사이에 직장을 잃고, 자영업자들은 영업장을 닫게 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. 지난 주에는 무려 50만명이 고용보험 (Employment Insurance) 를 신청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(Government of Canada).
그래서 이번 칼럼을 준비하게 됐다. 소위 인싸들만 안다는 비밀: 캐나다 유일한 “의예과” 포함한 고등학교 후 바로 전문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을 소개한다.
(1) Queen’s University 의대: Queen’s University Accelerated Route to Medical School (QuARMS)
- 2년 학부 후 바로 의대로 이어지는 프로그램
(2) University of Waterloo 약대: Conditional Admissions to Pharmacy (CAP)
- 2년 학부 후 바로 약대로 이어지는 프로그램
오늘 이 두 프로그램과, 현재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McMaster Health Science, 그리고 보편적인 생물학과 프로그램과 비교해 본다.
약대 또한 의대에 대한 확신을 가진 학생들은 전문적인 상담/ 도움으로 이 두 프로그램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더 상세한 정보를 얻길 적극 추천드립니다. 일찍 시작할 수 록 확률이 배로 높아지는것, 꼭 고려해주세요.
또한 대학생들은 어느 과든, 어느 학교든 정보와 길만 알면 충분히 의/치/약/법대 가실 후 있다는점, 기억해주세요!
참고: 케이픽 솔수션스에 QuARMS 인터뷰를 직접 하신 컨설턴트를 모시고 계시니, 궁금한 분들은 케이픽 솔루션스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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